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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어께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이

퇴행성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가장 큰 원인은 노화입니다.

그밖의 원인으로는 운동부족, 좋지 않은 자세,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외상 등으로 생길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오십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눌 수 있다.

즉, 특발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 내의

연부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관절 운동이 제한된다.

또한 이차성 오십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다.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1~2%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통 50세 전후의 연령에서 나타난다.

특별한 원인이 없어 관절 운동이 되지 않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은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오십견 증상 1단계 : 어깨 통증

오십견증상 초기에는 어깨 통증과 더불어서

운동능력 감소가 시작되는 시기로 어깨 통증은

약 10~36주 정도 지속된다.

이 때 발생하는 어깨통증은 다른 어깨 질환과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다. 

먼저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다음 옆으로 들어올리는 동작, 마지막으로 앞으로 올리는 동작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 증상 2단계 : 야간통

오십견 증상 2단계는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가 심회되고,

오십견 발병 후 4~12개월 사이에 발생한다.

이시기에는 숙면을 취할때도 통증이 있는데

보통 누워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져 야간통 때문에

수면 장에가 발생하기도 한다.

야간통은 다른 어깨질환에서도 보이기때문에 오십견에서 보이는 특이한 증세라고

할 수는 없지만, 통증이 심해진다면 옷깃만 스쳐도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기때문에 주의 해야한다.

오십견 증상 3단계 : 통증 감소

 오십견 증상 2단계 이후 통증이 감소하면서 관절 범위 운동이 증가하는

단계에서 12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발생하게 된다.

적절한 스트레칭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3단계가 끝난 뒤에도 관절운동능력이

감소 할 수 있다.

오십견은 치료 없이 1~2년만 지나도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어 일상 생활의 불편과

통증을 참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스스로 오십견으로만 여기다가

다른 질환이 동방된 사실을 놓치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어깨운동 범위가 줄었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거치고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오십견은 대부분 저절로 낫는 자가 회복 질환으로 

1~2년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충분한 시간이 경과하였으에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상완 견갑 운동이 심하게 제한되어 견갑 흉곽 운동만으로 거상이나

외전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오십견의 기본 치료원칙은 보존적 요법이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 시키는 것이다.

오십견의 보존적 치료방법에는 온열 치료와 진통 소염제 그리고 스테로이드의 국소 주사 및 관절낭 팽창

도수 조작 등이 보존적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6개월 가량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관절 운동범위 제한이 지속되면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해야합니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통증 시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운동을 해야한다.

또한,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온찜질을 자주하고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한다.

오십견일때 어깨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깨는 더빠르고 많이

굳으므로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스트레칭을 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위의 사진처럼 등 뒤로 수건의 양끝을 잡고

수건이 수직이 되도록 한 뒤, 그 상태에서 때를 밀듯

수건을 위로 당겼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오늘은 오십견증상과 오십견의 치료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십견이라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선 올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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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는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지방이있습니다.

오늘은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지방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성 지방(동물성 기름)

실내온도에서는 고체이다

체내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해로운 지방으로 인식되는

포화지방이 주성분이지만, 포화지방 또한 몸에 필요한 열량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중요하다. 하지만 많이 먹는다면 

동맥경화 같은 심장질환이 생긴다.

  식물성 지방(식물성 기름)

실내온도에서는 액체이다.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에

착한 지방으로 인식되고있다. 하지만 고체상태로 가공할 때는

각종 합성물을 첨가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이 과정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낮추는 

트랜스 지방이 생겨난다.

  식물성, 동물성 지방의 장점과 단점

식물성 지방

장점 : 식물성 지방에 포함된 단가불포화지방산이 심장병이나

다른 질환들의 위험을 낮춰서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있다.

또한 단가불포화지방산은 탄소 사이에 이중결합이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하는 등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장수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단점 :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은 알레르기 질환이나, 유방암, 전립섬압 등을

일으키기가 쉽다.

동물성 지방

장점 :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이 많은데 식물성지방에 있는 불포화지방보다

비교적 빨리 에너지로 쓰인다. 또한 열에 의하여 잘 변질되지 않는다.

단점 :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은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수치를 높여

심혈관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동물성지방과 식물성 지방의 차이점과 장단점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식품, 움식 이던 장,단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알맞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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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잠을 잘때 벗고 주무시나요?

아니면 잠옷같은것을 입고 주무시나요?

대부분은 옷을 입고 주무실텐데요. 성인 3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성인 8%만이 나체로 잠을 잔다고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잠을잘때 나체로 잠을 잔다면 건강에 좋은 이유

9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불면증 예방

최근 호주의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낮아져야 깊은 수면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몸이 양말이나 두꺼운 옷으로 인하여 열을 방출 할 수 없다면

불면증으로 고통받을 것이다. 알몸으로 수면을 하면

열을 쉽게 방출할 수 있어 깊은 수면이 가능 할 것이다.

2. 복부지방을 줄일 수 있다.

밤에 자연스럽게 체온을 떨어뜨려 수면을 취하는 것은

코르티솔(Cortiso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몸이 위협에 대비하기위해 최대의 에너지를 생산하도록 돕는 물질이다.

밤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코르티솔 수치가 최저로 떨어지고

그 이후부터 다시 서서히 증가한다. 이는 다음날 아침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서이다.

코르티솔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고

야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잠잘때 알몸으로 자면 체온을 나춰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3. 당뇨병 예방

잠잘때 옷을 벗고 잔다면 당뇨병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2014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잘 때 몸의 온도를낮게 유지하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당 수치를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체로 잠을 잔 참가자는 이로 인하여 불과 몇주만에 몸에서

불필요한 지방들이 사라졌고 건강이 점차 좋아졌다고 한다.

4. 혈액순환을 증진시킨다.

알몸으로 잠을 잔다면 혈액이 몸전체를 원할하게 돌아

순환운동이 원할 해진다. 몸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해

풍부한 혈액이 흐르면서 심장과 근육, 동맥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5. 오래 자고 더 깊게 잠들 수 있다.(숙면)

풍차국의 연구에 따르면 두꺼운 옷을 입고 잠을 잔 참가자들은

깊은 잠에 빠지는데 오랜시간이 걸렸고 잠에 깨는 경우가

일쑤였다고 합니다.

이는 위에서 설명하였듯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과 관련이있다고한다.

6. 노화방지

'슬립(Sleep)'이라는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과 멜레토닌이 활발하게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은 노화방지에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다.

낮은 체온에서는 노화방지를 위한 호르몬 또한 더 방출 된다고 한다.

7. 피부병 예방

알몸 수면은 특히 발과 겨드랑이, 생식기 등 습기가 차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

그래서 세균의 번식을 막고 각종 피부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8. 생식기관을 건강하게 한다.

남녀 생식기관 주변이 지나치게 따뜻하면 세균이 번식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알몸수면을 하면 성기글 공기에 노출 시킴으로써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9. 자신감 상승

행크 펠리시어(Hank Pellisier) 이론에 따르면 나체인 채로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자신의 몸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몸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람들은 더 자신감있게 행동하고

스스로 매력적이고 행복하다고 느낀다고한다.

알몸 수면이 건강에 좋은 9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돈도 들지 않고 공짜로 집에서 할 수있는

건강 관리법인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은 어색하고 불편 할 수도 있습니다.

꼭 실천하여 건강한 삶을 얻을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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